박준형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장(사진 왼쪽 네 번째)과 김요섭 LH 도시재생계획처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UCC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대상은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인 ‘지역주민 주도의 거버넌스’를 따뜻한 영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은 윤지은 씨의 ‘까치의 소식’이 수상했다.
이밖에 도시를 의인화한 ‘도시로부터’와 쉽고 경쾌한 CM송을 제작한 ‘도시재생뉴딜 SONG'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에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LH 사장 표창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 3편에는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 표창 수여자에게는 LH 청년인턴 채용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시상식 이후 제1기 도시재생뉴딜 SNS 기자단 ‘도시樂특파원’ 발대식이 함께 개최됐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시재생뉴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선정된 20명의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도시재생뉴딜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