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의 보급형 보청기 ‘비투스™, 비투스™+’ 라인업 (사진=소보바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포낙’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성능과 품질까지 갖춘 보청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4채널 귀걸이형 보청기 ‘비투스™’는 65dB이 넘는 소음 환경에서 자동으로 마이크의 방향성 기능이 활성화되는 ‘울트라 줌’ 기능이 탑재됐다. 카페나 쇼핑몰 등과 같은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상대방의 말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컬러는 미드 그레이, 베이지 2가지로 출시된다.
6채널 보청기인 ‘비투스™+’에는 더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효과적으로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울트라 줌’ 기능은 물론, ‘포낙’의 시그니처 고주파수 압축 기술인 ‘사운드리커버’가 탑재돼 고주파수 소리도 무리 없이 들을 수 있다.
원터치로 간편하게 양쪽 보청기의 볼륨이나 기능 모두 즉각 조절할 수 있는 ‘퀵싱크’ 무선 기능도 돋보인다. 방수 방진 최고 등급인 IP68을 획득해 견고함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으며, 포낙의 무선 송수신 청각보조기기인 ‘로저(roger™)’와 호환도 가능하다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비투스™’는 오는 7월 9일부터 전국 ‘포낙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