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경제신도시∙GTX 등 인근 개발호재 ‘풍부’ 기사입력:2018-07-05 22:52:38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사진=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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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총 1187가구며 전용면적 6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유형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전 세대를 4베이(bay)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 알파룸(78㎡, 84㎡) 및 팬트리(69㎡)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트와 용인경제신도시 등 주변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완공예정)과 함께 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의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는 용인 동백지구 내에 총 20만8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에는 경제신도시가 추진된다.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390만m²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상지는 2021년 말 개통 예정인 GTX 용인역 주변으로, 전체 사업부지의 80%를 산업용지(40%)와 상업·업무시설 용지(40%)로 조성함에 따라 용인시 남부권역의 주거중심지인 신동백 지역에는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84만㎡ 부지에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어 기업체 입주에 따른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 가능하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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