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GC녹십자의료재단과 랩셀, 지놈이 창립기념식을 가지고 임직원들에게 근속표창과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기존 검체 서비스 사업과 사업다각화 전략에 따른 신 사업의 성장, 지속적인 R7D 투자로 세계 일류의 세포치료제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으며,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유전체의학(Genomic Medicine) 시장에서 앞으로도 선도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담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 250명의 직원이 참석한 36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50여명의 직원에게 근속상과 공로상, 모범상, 우수상 등이 수여됐으며, 허일섭 GC녹십자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36년간 비약적으로 발전해 온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앞으로도 검사의학 부문을 핵심 사업으로 삼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공언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