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예술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사진=대림산업)
이미지 확대보기참가비는 무료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회차마다 현장 선착순 접수분(5명)도 별도로 배정해 프로그램 당일 오전 10부터 행사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7월 프로그램 사전예약 신청은 지난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1회당 15명씩 선착순 마감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 마감일은 7월 5일이며 8월 분 참가신청 일정은 7월 23일~8월 2일, 참가자 안내는 8월 3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단지 곳곳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이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상상해보며 대림미술관이 개발한 창작 키트에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움직이는 스마트폰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아파트 단지를 주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모나 아이 모두 새로운 이웃과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