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 조감도.(사진=DK도시개발)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지진 발생시 신속하게 경보를 전달하는 ‘스마트 지진감지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지진상황시에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고 주차장 출입구를 열어 입주민들의 빠른 대피를 돕는다.
풍부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반경 3.5km 이내에 KTX 포항역이 위치하며, 영일만대로와 인접해 광역 접근성이 좋다. 포항시를 관통하는 새천년대로와 삼흥로를 통해 주변 산업단지와 시내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에 침촌문화회관, 포항승마 클럽, 포항 온천 등 각종 여가시설도 위치한다. 향후 교육 및 상업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되면 양덕, 장성침촌지구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갖춰질 예정이다. 장성푸르지오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단지내 녹지공간뿐만 아니라 도시개발사업구역(39만3585㎡) 내 녹지공간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포항시 최고 수준의 조경면적 41%, 총 2만6000㎡ 내에 바닥분수 및 아쿠아가든, 플라워가든, 테라스가든 등이 조성된다. 게다가 단지 내에 어린이집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독서실, 푸른도서관, 패밀리룸 등이 구성되며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등도 들어선다.
로열파크 씨티 프로젝트는 장성침촌지구에 총 사업비 1조2000억원으로 아파트 4500가구와 상업시설 등을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주거·상업·생태·문화시설 등이 공존하는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는 대형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 중이며 로열파크 씨티 아파트 총 4500가구 중 나머지 3000가구 역시 메이저 브랜드로 시공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