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종 이사장.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포항 지진 피해복구지원과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물 안전 확보 지원에 적극 나선 점을 높게 평가받아 안전관리 분야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공단은 기획재정부 주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A등급을 받은데 이어,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영종 이사장은 “안전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받은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경영평가에 이어 재난관리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모든 임직원들과 더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