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 씨와 2기 모델 이혜성 씨가 함께 참석해,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 과정의 스토리를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2기 모델로 활동한 이혜성 씨는 훼라민큐의 메인 모델 이일화 씨와의 CF 출현 에피소드, 훼라민 퀸 모델 활동으로 얻게 된 자신감 등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동행캠페인 참가자 중 한 명은 “저희와 비슷한 연배이면서 같은 고민을 했던 훼라민퀸들의 스토리에 많은 공감이 되었고, 그녀들의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된 듯하다”며, “갱년기 증상이나 정맥순환장애 같은 중년 질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중년 여성분들이 갱년기 증상이나 정맥순환장애를 무심코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직접 소비자들과 만나는 행사를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며, “갱년기 질환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일반적인 혈액순환 개선제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정맥순환장애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훼라민큐와 마찬가지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