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브랜드 '렉켄'(REKKEN)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샌들 컬렉션을 21일 공개했다.

매 시즌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2030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렉켄은 2018 여름 시즌을 맞아 상큼한 캔디 컬러가 돋보이는 샌들 미오(MIO)를 출시하며 다시 한 번 여심 공략에 나섰다.

미오(MIO)는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브랜드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골드 디테일이 가미된 유니크한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와 편안한 착화감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한 컬러감이 올 여름 데일리룩부터 바캉스룩까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가벼운 여름 소재의 아이템과 웨어러블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화이트, 옐로우, 그린, 레드, 블랙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 미오 샌들은 위즈위드, 더블유컨셉, 지에스 샵 등 온라인몰과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