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이 지난 19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의료재단)
이미지 확대보기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 임직원 모두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 받아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는 독립운동가 자손인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철학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사업',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