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이미지 확대보기학생들과의 생활과 수업 준비, 특별활동 지도에 각종 공문서 처리, 거기에 학부모 상담까지 진행하다 보면 선생님의 몸은 열 개라도 부족하다. 하지만 학기 중에 쏟아지는 과도한 업무를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은 바로 방학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선생님은 방학동안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직무 연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여행을 통해 한 학기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세계를 여행하면서 견문을 넓혀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기도 한다.
▲선생님도 휴식이 필요해!
선생님에게 방학은 학기 중에 지친 몸을 추스르고 다음 학기에 학생들을 지도할 에너지를 보충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선생님의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못하면 교육의 질이 하락하고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선생님의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는 중요한 요소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