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스디생명공학 SNP (에스엔피)화장품이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군루밍족을 공략한 ‘SNP 애니멀 팬더 화이트닝 마스크’를 지난 5월 한 달 동안 12만장 판매했다고 밝혔다.

SNP는 2015년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 최초로 캐릭터 마스크를 출시하였으며 잦은 야외활동과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아진 군루밍족을 위해 2018년 PX에 마스크팩을 공급하는 군납 화장품 업체로 선정되었다.

‘SNP 애니멀 팬더 화이트닝 마스크(SNP Animal Panda Whitening Mask)’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잦은 야외 활동으로 칙칙해진 피부톤과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고 코코넛워터가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제품력뿐만 아니라 재미요소까지 뛰어나 군루밍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NP 관계자는 “요즘처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 톤이 신경 쓰이는 군루밍족이 사용하기 적합한 팬더 마스크”라며, “지난 5월 한 달간 12만장이 판매되었고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