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가 ‘슈퍼 베지톡스 마스크팩’을 출시한다.

슈퍼 베지톡스 마스크팩은 2012년부터 조성아뷰티가 진행 중인 ‘피부 정화 프로젝트’의 최신상이며 2스텝으로 구성돼 있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마스크팩 상단에 부착된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를 먼저 사용하면 된다. 일명 ‘녹즙팩 클렌저’로 불리는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밀싹, 라임, 스피룰리나 등 10가지 녹색 성분을 가득 담아 피부를 맑고 환하게 케어해준다. 팩처럼 얼굴에 펴 바르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반응해 미세한 거품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데, 이 거품이 피부 안팎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맑게 정화한다.

그 다음 유칼립투스에서 얻은 자연 소재인 텐셀 원단의 연둣빛 시트 마스크로 스페셜 케어를 하면 된다. 물과 친한 친수성 섬유로 촉촉한 에센스를 피부 속까지 온전히 전달하며 밀착력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이 없어 민감하고 예민해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더바스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슈퍼 베지톡스 마스크팩은 클렌징과 스페셜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한 먼지를 자극 없이 말끔히 제거하는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와 시트 마스크의 2스텝으로 구성돼 여름철 홈케어 아이템으로 유용한 것은 물론 여행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