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7명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강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7명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박재봉)는 7일 강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7명을 초청, 보호관찰 제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 대책 △학생 및 시민을 위한 법교육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전자감독 제도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보호관찰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향후 관계기관간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센터측은 기대했다.
박재봉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관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