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포드·링컨 부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포드·링컨 부천 전시장은 총 7종의 모델을 전시하며 편안한 고객 상담실과 더불어 링컨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 공간인 링컨 라운지를 설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인구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성장도시 부천은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접점일 뿐 아니라 시흥시와 경기 서부권의 중심 지역이다. 이번 부천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부 경기 지역 고객들의 포드∙링컨 접근성을 강화하고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링컨 부천 전시장을 통해 부천시와 더불어 경기도 서부 지역의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프리미어모터스가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부천 전시장을 포함해 총 35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