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는 5월 27일 KT위즈 수원 구장에서 열리는 ‘크린토피아 패밀리데이’에 래퍼 ‘넉살’이 시구자로 나선다.

최근 고등래퍼 MC로 화제몰이한 ‘넉살’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캐릭터 ‘뽀송이’와 닮은 외모로 시구자에 낙점됐다. 크린토피아의 마스코트이자 대표 캐릭터인 뽀송이는 모자부터 머리 스타일까지 Mnet '쇼미더머니 6' 무대 당시 넉살의 모습과 닮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넉살은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크린토피아 패밀리데이 기념 시구를 펼친다. 경기 5회 말이 끝나고 하프타임 공연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캐릭터 뽀송이와의 만남을 통해 관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크린토피아 고객 및 임직원이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기는 ‘크린토피아 패밀리데이’는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KT위즈 1루 지정 응원석에 앉은 관객을 대상으로 선물이 제공되며, 응원 단장과 함께하는 포토존, 꽝 없는 룰렛 돌리기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