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란엔터테이먼트)
이미지 확대보기타이틀곡인 '생떼'는 떠나가는 사랑에게 이성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별이 눈앞에 다가온 그 순간에는 아이처럼 울며 떼를 쓰고 보채는 방법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을 솔직하게 담았다고, 전형적인 블루스 스타일에 담담한듯 시작하지만 결국 폭팔하는 감정을 표현한 김선형의 보컬과 문선수의 기타연주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고 업계관계자는 전했다.
가수 김선형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 정규앨범도 한장 더 발표 할 계획이며, 음악 방송을 통하여 대중앞에 다시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경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도 개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선형의 시원한 고음과 절절한 감성이 좋은 곡을 부를 수 있었고, 그 곡으로 10년만에 대중들을 찾아 왔다며, 기존 팬뿐 아니라 새롭게 김선형을 알게 되는 분들까지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