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회 정상화 4일째다. 정무위, 농해수위, 기재위는 어제 추경안 예비 심사를 마쳤고 나머지 상임위도 오늘 다 마칠 것으로 본다"며 "5월 국회 종료가 보름 남았는데 반드시 성과를 이뤄 민생 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추경 통과 이후에 교섭단체 간 정책위의장과 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민생입법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며 "여야 간 쟁점법안과 5월 국회 때 처리해야 할 법안을 각 당 지도부 차원에서 시작할 것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