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클리오의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에서 소녀들의 ‘텅장’을 유발하는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아이스크림 팩토리를 연상시키는 동화 같은 패키지로 무장한 이번 18SS 리미티드 ‘달달공장 컬렉션’은 라이트 핑크•블루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페리페라만의 달콤함과 위트를 가득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에어리 잉크 쿠션’, ‘잉크 뽀얀 스킨 틴트’ 등의 페리페라의 기존 인기 제품과 ‘슈가 트윙클 글리터 팔레트’, ‘슈가 립 글리터’ ‘잉크 더 젤라또‘ 등의 신제품을 포함, 총 6품목 10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머금은 듯 사르르 녹아드는 제형의 ‘잉크 더 젤라또-달달공장 컬렉션’은 촉촉하고 산뜻한 워터 틴트의 특징과 보송한 마무리감의 립 라커의 장점만을 모은 신개념 틴트로, 썸머 리미티드 컬러가 신규 출시됐다.

특히, ‘파인애플과 오렌지 섞어또’, ‘수박과 깔라만시 섞어또’ 등 독특한 홋수명에 적힌 실제 과일 추출물을 듬뿍 담아 상큼함과 재미요소를 더했다.

한편, 디저트 토핑을 연상시키는 전면 스프링클 디자인으로 재 탄생한 ‘에어리 잉크 쿠션-달달공장 컬렉션’과 다채로운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슈가 트윙클 글리터 팔레트-달달공장 컬렉션’ 또한 구매를 부르는 유니크한 패키지로 눈길을 끈다.

한편, 페리페라 ‘달달공장 컬렉션’은 오는 16일(수) 온라인 몰 런칭에 이어 클럽클리오 온라인 직영몰, 오픈마켓,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등에서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