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봄이 지나 5월로 접어들며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예민해지고, 뜨거운 태양열과 자외선으로 모공은 넓어져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다.

이에 더위에 대비하고, 우리의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다.

더운 날씨에 우리의 피부는 답답하고 무거운 제품 보다 충분한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가 있는 스마트한 수분 제품을 선호한다. 빠이요 ‘이드라24+젤 크렘 소르베’는 샤베트처럼 시원하게 발리는 수분젤 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더운 날씨에 사용하기 좋다. 풍부한 수분공급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피부 속 수분 손실을 예방한다.

‘이드라24+ 르갸르 글라송’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굴려 사용하는 롤온 타입의 수분 아이 케어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쿨링 효과로 눈가 피부의 온도를 내려주며 칙칙하고 처진 눈가를 탄탄하고 화사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 차단을 막아주는 썬제품도 여름철 필수 뷰티 아이템에서 빼놓을 수 없다. 베니즈와 ‘파워 유브이 프로텍터 선크림’은 피부에 자극적인 유기계 차단제 성분을 배제한 무기 차단제로 민감한 피부에 사용가능 하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50+, PA++++)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데일리 선크림이다.

이외에도 피지 컨트롤에 탁월한 베니즈와 ‘퍼스티지 다이아몬드 샤이닝 파우더 팩트’는 더운 날씨에 번들거리는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다이아몬드와 진주성분이 함유된 보석파우더로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동시에 밝고 화사하게 가꾸어 광채나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외출 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더운 날씨에도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피부에 다양한 제품을 여러 겹 덧바를 것 없이 이드라 24+라인 하나로 피부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며, “베니즈와의 선제품과 팩트를 함께 사용하면 여름철 무너짐 없는 얼굴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