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틀리에 코롱 (atelier cologne)에서 아이리스 리벨 (Iris Rebelle)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래그런스 쇼’를 진행한다.

아이리스 리벨은 아이리스 플라워의 우디한 반전이 매력적인 우디 플로럴 코롱 압솔뤼로, 모로칸 아이리스, 오렌지 플라워 압솔뤼, 가이악 우드가 어우러진 시크한 잔향이 우디한 반전을 선보여 ‘반전향수’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아이리스 리벨만의 시크한 잔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틀리에 코롱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아이리스 리벨을 시향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아이리스 리벨 1.7ml을 증정하며, 1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메시지가 각인된 레더 태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아틀리에 코롱만의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인그레이빙 서비스는 퍼퓸 아티스트가 15가지로 준비된 다양한 컬러의 레더 케이스에 원하는 이니셜을 직접 각인해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로, 아틀리에 감성을 담아서 나만의 특별한 향수를 완성할 수 있다.

아이리스 리벨 프래그런스 쇼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4일간 매일 오후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새로운 신제품 아이리스 리벨과 아틀리에 코롱만의 아틀리에 감성을 다양하게 느껴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