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입주를 앞둔 ‘광교 두산위브’ 현장 전경.(사진=두산중공업)
이미지 확대보기이 단지는 분양 당시 노인복지주택으로 들어선 만큼 고분양가와 높은 관리비를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광교의 마지막 ‘로또’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3.3㎡당 분양가는 약 1200만원으로 주변 전세시세 수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청약 당시 약 1만5000여명 이상의 내방객이 홍보관을 방문했으며 홍보관에 입장을 못한 고객들이 청약 대기 번호표를 받는 등 보기 드문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광교 두산위브’는 의료시설, 생활, 교통, 교육 등 광교신도시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아주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고 동수원병원, 성빈센트카톨릭병원 등이 인접해 의료시설을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또 수원지방법원, 수원 남부 경찰서, 경기도청 신청사, 수원광교노인복지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등의 관공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몰,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는데 도보거리에 소화초, 원천중, 광교고 등 초·중·고가 모두 입교해 있으며 아주대학교, 합동신학대 등도 인접해 있다.
‘광교 두산위브’는 입주민들의 풍요로운 주거생활을 위해 조경 및 공동시설을 조성했다. 입주민 전용 식당을 갖춰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며 사우나, 체력단련실, 동호회나 회의실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실 등과 입주민 전용 헬스케어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또 단지 내 중앙광장과 커뮤니티센터, 카페테리아, 당구장, 노래방, 스크린골프 등을 설치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고 2개층으로 이뤄진 단지내 상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도 입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입주자 사전점검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예정일은 31일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