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에 사업비 2조 2,421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 사업은 충북선, 경부선, 중앙선과의 연결로 철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천∼ 문경 간 93.2km 구간에 단선전철이 건설(부발∼문경 약 53분 소요)되며, 건설업계 종사자 약 1,200여명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천∼문경 7, 9공구 노반공사의 적기 착공으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기에 사업비를 집행하도록 시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