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아이웨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최근 컬러풀한 틴트 렌즈 선글라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라빠레뜨만의 컬러와 디자인을 담은 아이웨어를 론칭한 것.

이번 라빠레뜨가 론칭한 아이웨어는 ‘COLOR ME PRESH’라는 컨셉으로, 브랜드만의 고유한 컬러를 담은 렌즈와 레트로와 모던함을 모두 아우르는 프레임 디자인으로 파라다이스를 향한 갈망과 아름다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총 4개의 라인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강력한 트렌드로 떠오른 틴트 렌즈 선글라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선글라스 체인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라빠레뜨의 로즈핑크, 레몬밤, 샴페인브라운 등 틴트 렌즈 선글라스와 진주, 컬러볼 등 다양한 비즈 장식의 선글라스 체인을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기대할 수 있다.

라빠레뜨의 고브(GAUBE)는 위쪽에만 브릿지가 있으며 안구 양끝에 45도 각을 주어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UPPER 선글라스다. 얇은 메탈 템플 라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그레이, 샴페인브라운, 로즈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시안핏에 최적화된 레만(LEMAN)은 기본 라운드 쉐입이지만 사이드 메탈의 두께감으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한 스타일로 카키, 레몬밤의 컬러 렌즈를 적용했다. 그 외 완만한 캣츠 아이 선글라스인 아네시(ANNECY)와 레트로의 정석인 라운드 쉐입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인 몽니세스(MONTCENIS)를 함께 출시한다.

라빠레뜨 관계자에 따르면 “라빠레뜨 아이웨어는 프레임은 모던하지만 트렌디한 틴트 렌즈로 데일리 패션 아이템뿐 만 아니라 미세먼지차단을 위한 아이템으로 함께 활용이 가능하며 주얼리를 연상케 하는 비즈 장식의 선글라스 체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며 “고급 아세테이트 소재 사용과 핸드메이드 형식의 정교한 생산을 추구하며 메탈 노즈와 다리 부분에 슈팅 처리가 되어 있어 개인의 얼굴에 맞게끔 피팅이 가능하다”고 아이웨어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