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9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 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인증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여, 국내 주요 산업별 업종별 대표 콜센터의 상담 품질을 평가하는 서비스품질 인증제도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이번 조사에서 적극적 안내, 쉬운 설명 등 다수 평가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으며 9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차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비대면서비스 최초 접점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 금융자격증 취득을 독려하는 한편, 수준별 업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상담품질을 관리해 왔다. 이러한 자체 인력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부터 ‘CS직원 통합인력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CS직원 통합인력운영’이란 직원 채용부터 교육, 순환배치까지 통합하여 운영하는 제도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차투자증권 Retail사업본부장 한석 전무는 “차별화된 조직운영과 품질 높은 서비스가 현대차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는 7월1일 ‘현대차증권’으로의 사명변경에 맞춰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제공을 통해 업계 최고의 스마트금융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