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됐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기념일을 맞아 가족들의 안부를 챙기기 좋은 시기다. 올해는 유난히 심한 일교차와 환절기,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건강식품 선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식품업계는 홍삼, 생식, 두유 등 연령에 맞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으로 만든 제품으로 홍삼 특유의 쓴 맛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좋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등의 효과가 있는 홍삼을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도록 홍삼 농축액에 배 농축액의 부드러운 맛을 더한 제품이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연령별 3단계 구성을 통해 단계별로 용량과 부원료가 성장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36개월~4세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의 3단계로 구성돼 각 연령에 맞게 선택해 선물하면 된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정관장이 농가와 직접 계약을 맺어 재배부터 수확까지 정관장이 직접 관리한 100% 6년근 수삼만을 사용했으며,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오트리푸드빌리지 ‘오트리 고메넛츠 시그니처’는 브라질너트 등 8종 견과류가 함유된 제품으로 두뇌 활동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오트리푸드빌리지 ‘오트리 고메넛츠 시그니처’는 기존 스테디셀러 고메넛츠 6종(마카다미아•헤이즐넛•캐슈넛•호두•아몬드•피칸)에 슈퍼푸드 브라질너트, 사차인치를 추가해 프리미엄 견과 8종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설탕, 소금 등 첨가제를 일절 넣지 않아 견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세로형 패키지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수험생을 위한 건강식품으로는 종근당 ‘기억력홍삼’을 추천한다. 종근당 ‘기억력홍삼’은 식약처로부터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주성분 홍삼과 테아닌, 20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발효젖산칼슘, 타우린 등이 함유돼 수험생의 체력관리와 기억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정식품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이른 아침 출근 시간에 쫓겨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정식품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100% 순수 국내산 농산물 47종의 식물성 영양성분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 영양밸런스 원료 9종을 더해 총 56종의 원료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건강 생식제품이다. 특히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추가로 보강해 곡류와 채소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 균형을 맞췄고, 5가지 컬러푸드(그린•화이트•옐로우•블랙•레드)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칼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분말 형태로 제조된 이 제품은 30g 분량의 1포를 두유나 물에 섞어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정식품 ‘베지밀’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영양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정식품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중년의 신체 활력과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균형 영양 음료로 5060 외에도 활기찬 중년을 미리 준비하는 40대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정식품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몸에 좋은 국산 검은콩과 뼈 건강에 좋은 칼슘, 그리고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시니어에게 필수인 단백질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보강했고, 두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과 몸속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타글루칸, 아르기닌 성분을 더했다. 또한, 설탕 대신 몸속에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결정과당과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