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5월 가정의 달에 감사와 사랑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호텔 1층에서 오는 10일까지 플라워 마켓을, 11일까지 와인 바자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플라워 마켓에서는 카네이션 용돈박스 3종, 카네이션 바구니, 카네이션 화분과 함께 공기정화식물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카네이션 용돈박스는 지폐를 넣을 수 있는 봉투가 카네이션과 함께 예쁘게 장식되어 작년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상품이다. 가격은 3만5천 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와인 바자에서는 최대 200여 종의 고급 와인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최고급 와인으로 손꼽히는 그랑 크뤼 와인 또한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한정 수량 와인 30여 종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마크 에브라 로제 브뤼와 같은 샴페인 등은 1+1 형태로 판매된다.

한편, 1층 델리카한스는 5월 1달간 카네이션 케이크를 판매한다. 사전에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고객이 요청 시 케이크에 감사 문구를 넣는 레터링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