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js가든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인 이상의 예약 손님에게 북경오리 반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js가든의 가정의 달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js가든 블랙’ 매장에서 진행된다. ‘js가든 블랙’은 비즈니스 미팅 또는 가족 모임을 위해 프라이빗한 7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으로만 맛볼 수 있는 js가든의 대표 메뉴 ‘북경오리’는 녹차잎을 먹여 키운 최고급 오리를 현지 출신 주방장이 정통 북경방식으로 참나무가 있는 화덕에서 1시간 가량 구워낸다. 이렇게 구워낸 북경오리를 먹기에 좋도록 룸에서 직접 손질해 주며, 기름기가 빠져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담백해 가족모임의 메뉴로 인기가 높다.

js가든 블랙(BLACK)을 총괄하고 있는 장동훈 셰프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맛있고 건강식으로도 유명한 북경오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북경오리를 가족과 함께 즐기며 고객 모두가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