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에서 전개하는 한국 토종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2018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고27일 밝혔다.
잠뱅이는 올 봄 ‘GLOW IN THE COLOR, 컬러 속에서 빛나다’의 여름 버전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세련미 넘치는 여름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의 모델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 각양각색의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 뿐만 아니라 남성 소비자들의 여름 스타일 지침서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멤버들 개인컷에서는 여름의 상쾌함과 청량함을 표현한 블루 컬러, 강렬함을 담아낸 레드 컬러의 그라데이션 배경으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아티스틱한 그래픽 티셔츠, 트렌디한 레터링 티셔츠 그리고 스트라이프 티셔츠까지 여름에 어울리는 시즌 아이템과 속건성 섬유인 쿨맥스 소재의 쿨데님으로 데일리룩을 마무리했다. 게다가 멤버들 각자의 느낌을 살린 포즈와 눈빛은 캠페인의 무드를 한층 멋스럽게 만들었다.

잠뱅이 관계자는 “시원한 쿨데님 팬츠에 레터링 티셔츠나 그래픽 티셔츠를 매치한다면 한층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연출하는 방법이다”라며 “여름 데일리룩을 고민하는 남성이라면 잠뱅이의 2018 여름 캠페인을 참고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