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인천 부평구보건소, 중구보건소, 남동구 간석건강관리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3일(목)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심장혈관내과 유은홍 전문간호사가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4일(금) 부평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의 이해와 관리’(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 ▲8일(화) 청천보건지소 ‘골다공증 및 퇴행성관절염’(정형외과 송광연 교수) ▲8일(화) 간석건강관리센터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심장혈관내과 유은홍 전문간호사) ▲10일(목) 승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이해와 합병증 관리’(심장혈관내과 유은홍 전문간호사) ▲10(목) 중구보건소 ‘위암과 내시경 치료’(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17(목) 중구보건소 ‘뇌졸중과 뇌혈관질환’(신경외과 조병래 교수) ▲24(목) 중구보건소 ‘고혈압 환자에 좋은 운동법’(재활치료팀 진민범 물리치료사) ▲29(화) 청천보건지소 ‘뇌졸중 예방 및 관리’(신경외과 장동규 교수)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한편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로 연락 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