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어방축제 거리퍼레이드 행렬모습.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조선시대 경상좌수사행렬을 재현한 150여명의 좌수사 행렬과 함께 300여명의 수영민속보존회원들로 구성된 수영야류, 전통 탈춤 등 전통 행렬을 선보인다. 옛 어촌 마을 어민들의 생활 모습도 행렬로 함께 재현돼 눈여겨볼 만하다.
대한민국 최고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 부산 시민취타대, 세계가면 만화 캐릭터 페레이드, 남부경찰서 외사계 외국인 행렬팀, IYF의 러시아춤, 폴란드 춤 등 세계민속공연도 볼 수 있다.
지난해 열린 거리퍼레이드 모습.(사진제공=부산수영구)
이미지 확대보기평창 올림픽에 시범단 으로 참여한 K-타이거스 태권도 시범단, 부산1호 이비벨리댄스 프로팀, 부산 최고 위드 벨리 댄스팀,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아샤크루 댄싱팀, 어썸 스튜디오 힙합 댄싱팀, 전통무예시범팀, 수영야류, 어방농청놀이, 탈춤 등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