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정 판매되는 어린이날 기념 접시에는 낚싯줄에 걸린 신발을 자랑스럽게 건져 올리는 소년과 이를 신기한 듯 지켜보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러스트레이터 스반 베스터가드(Sven Vestergaard)가 자신의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묘사했다.
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예술가 앨런 테켈슨(Allan Therkelsen)이 디자인한 작품으로 아기 고양이들을 어미가 사랑으로 보살피는 따뜻한 모습을 담았다.
기념 접시는 테이블웨어로 사용 가능하고 선반 위에 올려두거나, 제품 뒷부분의 구멍에 줄을 연결해 벽면에 거는 장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로얄코펜하겐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덴마크의 문화와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매년 한정 제작되는 만큼 소장가치가 높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