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동탄역 예미지 3차 상담 전경. (사진=리얼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이 같은 결과는 단지에서 SRT•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탄 중심생활권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에는 총 3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9,414명의 수요자가 몰렸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101㎡가 103가구 모집에 무려 1만5,695건이 접수돼 152.38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가 136.63대 1, 87㎡ 104.67대 1, 84㎡B 69.40대 1, 84㎡C 54.06대 1 순이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GTX 개통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동탄테크노밸리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상품과 입지의 우수성이 검증된 만큼 계약도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