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프리미엄 순환 한방 브랜드 ‘자인’이 자연을 생각하는 착한 활동 ‘천녀목란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천녀목란’은 매년 5~6월 국내 청정지역에만 자생하는 희귀 꽃으로 옛 의서인 《약성론》에 기록될 만큼 미백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자인 천녀목란 원정대’는 5월 중순 봄꽃이 만연한 강원도 치악산 국립공원을 방문해 고귀한 천녀목란을 직접 만나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천녀목란 묘목을 직접 심어 보면서 원료로 사용된 천녀목란을 자연에게 다시 돌려주는 의미 있는 체험에 동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정대 전원에게 계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식 점심 식사와 더불어 30만 원 상당의 자인 제품을 제공한다.

자인 천녀목란 원정대의 참가 신청은 4월 30일까지 코리아나화장품 공식 페이스북의 천녀목란 원정대 10기 모집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지인 1명과 동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최종 선발대원 발표는 5월 1일 코리아나화장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마케팅팀 담당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은 자연을 살리는 자연 친화적 기업으로10년째 상생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자인 천녀목란 원정대 운영을 통해 다수의 고객에게 천녀목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많은 분들과 함께하여 착한 캠페인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