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TV, 포브스 등 외신으로부터 잇따라 호평

기사입력:2018-04-12 18:31:24
삼성전자의 2018년형 QLED TV Q9F 모델.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2018년형 QLED TV Q9F 모델.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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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의 2018년 QLED TV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IT 매체 'HD구루(HD Guru)', 테크 전문가 사이트 'AVS 포럼(AVS Forum)'과 영국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 '왓 하이파이(What Hi-Fi)' 등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삼성전자가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4일 포브스는 'QLED의 맹렬한 반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QLED TV의 화질은 4K 해상도의 모든 잠재요소를 재현하는데 있어 최정상급(Masterclass)"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마침내 QLED 기술의 완전한 색 재현력을 경험할 수 있다"며, "Q9F는 TV 역사 동안 내가 본 최고의 HDR 화질을 보여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HD구루는 삼성 QLED TV에 대해 최고점 5점을 부여하며 "최고의(Top-class) 화질과 우수한 밝기, 블랙 레벨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AVS 포럼도 "밝은 명실 조건에서도 암실에서와 같은 좋은 화질을 표현한다"며, "삼성의 QLED TV는 화질에서 높은 도약을 한 차세대 4K HDR TV"로 호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영국의 트러스티드 리뷰는 2018년 QLED TV에 이례적으로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지난 2016년부터 TV 평가시 최고점인 5점 최소화 정책에 따라 지난 3년간 5점을 부여한 제품은 이번 QLED TV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2018년형 QLED TV는 12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화질 노하우가 담겨 있는 제품"이라며, "최고 화질뿐만 아니라 공간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디자인, 인공지능 기술 적용 등 소비자를 이해하는 인텔리전트 TV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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