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전자 강남본점모바일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엔지니어가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전국 각지에 150여 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1 채팅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벌이 부부가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주말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며 “또 기술올림픽, 명장(名匠)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엔지니어들의 전문성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 CS경영센터 한국서비스담당 이규택 상무는 “기술에 감동을 더한다는 LG 고객서비스 슬로건처럼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려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