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교육, 안전취약계층 안전점검 및 개선, 안전문화 캠페인과 홍보 등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대표 발전공기업으로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 분야에서의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사업, 안전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화재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취약계층 중심의 사회복지시설 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모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가치를 지향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에 동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한 ‘엘로 카펫’ 설치, 사랑의 집수리 재능기부를 통한 전기화재위험 요소 제거, 빛으로 안전을 책임지는 ‘로고젝터’ 설치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