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워크숍에서는 펀딩 성공기업이 후속투자 유치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IR피칭 노하우’・‘엔젤투자 매칭펀드 활용전략’・‘자본시장(코넥스·코스닥) IPO전략’ 등에 대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본 워크숍이 IR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익히고 향후 투자 유치 및 IPO 대비에 크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했다고 예탁원은 전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저변 확대 및 펀딩 성공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 30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소개하는 ‘제3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월 도입된 크라우드펀딩 제도는 현재까지 총 309개사가 펀딩에 성공해 약 534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