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바피, 웨딩 시즌 슈트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2018-03-23 09:37: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 부부들을 위한 아이템 제안과 함께 다양한 혜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남성복 브루노바피에서도 웨딩 시즌을 맞아 새신랑 위한 ‘웰메이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넘어 가격 대비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예식 비용을 줄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는 ‘가심비’를 갖춘 아이템들이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식을 준비하며 빼놓을 수 없는 예복에서도 이러한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한번 입고 마는 턱시도를 구매하거나 대여하기 보다는 예식 후 기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슈트 제품들이 예복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품격 슈트를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에서는 평소 기성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면서 결혼 예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포멀 라인 슈트 제안과 함께 웨딩 시즌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웰메이드 매장을 방문하여 실물 또는 모바일 형태의 청첩장을 제시하면 신랑, 신부, 혼주에 한해 브루노바피의 포멀 라인 슈트 제품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8년 3월부터 연간 시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루노바피와 같은 기성복 브랜드에서 결혼식 예복을 선택할 때 가장 중점을 두고 고려해야 할 사항은 ‘디자인’과 ‘핏’이다. 너무 트렌디함을 강조한 디자인의 기성복을 입거나 자신의 신체와 맞지 않는 슈트를 예복으로 선택한다면 결혼식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전할 수 있다.
브루노바피의 포멀 라인 슈트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정통 슈트의 고급스러움을 담아내고 있으며, 세련된 핏감으로 품위와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블랙, 다크 그레이, 다크 네이비 등 구매자 스타일에 맞는 톤의 슈트를 선택한 후, 은은한 컬러감의 행거치프 혹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다면 웨딩 턱시도 못지 않은 품격 있는 예복을 완성할 수 있다. 기본으로 착용하는 화이트 셔츠의 매치가 기성복 느낌을 전한다고 생각된다면, 차이나 칼라 혹은 실키한 셔츠를 선택하면 예복의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다.

새신랑의 품격을 높여줄 브루노바피의 포멀 라인 슈트는 전국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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