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배달 받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카셰어링 플랫폼이다. 특히, 딜카는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보다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중소 렌터카 회사가 유휴 차량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딜카는 차량 수급과 가격 운영 등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구축한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계획을 선보였다. 이를 계기로 딜카는 대기업 중심의 렌터카 시장에서 중소렌터카 회사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딜카는 ‘통합예약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했다. 고객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차량을 편리하게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고, 렌터카 회사는 예약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받아 차량과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딜카 고객은 이 시스템을 통해 코레일톡과 제주항공 앱에서도 딜카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딜카는 전국 주요 광역시와 지방 도시에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