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코오롱하늘채 조감도.(사진=코오롱글로벌)
이미지 확대보기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50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 34㎡는 물론 중소형 틈새면적인 전용 71㎡와 전용72㎡도 상당수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반경 1㎞ 내에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고 인근으로 7호선·인천지하철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송내IC도 위치하고 있어 교통망이 뛰어나다. 게다가 수도권 신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TX-B노선 ‘부평역’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게다가 단지는 부평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에 속하고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18만㎡ 규모의 상동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남쪽에 조성되는 공원은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쾌적함을 높여준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