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를 통해 분양 포문을 연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총 1996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63~176㎡ 1690세대로 강남권 재건축사업 최대 규모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평균 분양가 4160만원에 분양보증을 발급받았다. 이는 앞서 지난해 9월 분양했던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가와 동일하다.
앞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강남구청과 협의를 거쳐 최종 분양가를 확정한 후 오는 9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풍부한 미래가치를 가진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도 최적의 입지에 있는 만큼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여건, 다양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다”며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핵심기술과 특화설계가 집약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현대건설 컨소시엄, ‘디에이치 자이 개포’ 3월 분양
최고 35층·전용 63~176㎡ 총 1996세대…일반분양 1690세대 기사입력:2018-03-05 2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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