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코오롱하늘채 투시도, (사진=리얼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34㎡와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전용71㎡와 전용72㎡ 주택형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분양시장에서도 초소형 아파트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용 34㎡의 초소형 아파트가 구성되어 있어 최근 주택시장의 구매층으로 떠오른 2030세대의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부평과 인근의 중동신도시 주택의 노후화로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며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부평의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의 포문을 여는 사업지인데다, 우수한 입지조건과 대규모 단지라는 장점을 가진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단지 반경 1㎞ 내에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인천지하철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송내IC도 위치하고 있어 교통망이 뛰어나다. 인근의 부평역으로 수도권 신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TX-B노선 ‘부평역’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