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사진=더피알)
이미지 확대보기최고 경쟁률은 57가구에 340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 5.96대 1을 기록한 79A㎡ 타입에서 나왔다. 107가구에 387명이 청약을 넣은 63㎡ 타입이 평균 3.61대 1로 뒤를 이었다. 다만 59가구에 68명이 접수해 예비 당첨자 선정 비율(40%)을 채우지 못한 79B㎡는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바로 옆 광교신도시 전세가격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한데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선보인 것이 인기 이유로 분석된다”며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