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나쁜 공기나 가스가 들어와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을 일으켜 기류제한이 진행되는 질환이다. 특히 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정재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률이 높고, 병이 심해지면 호흡곤란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는 금연과 정기적인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339개소로 전체 종합점수 산출 대상 기관의 23.56%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