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성모병원 이주아 방사선사)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이주아 방사선사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학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WISET-UP 세션부분의 구연발표자로 선정돼 젊은 연구자상(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맞는 최적의 의료기술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맞춤형암치유병원 이주아 방사선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으로 이어져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방사선사와 연구자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