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솔베르그 총리는 괄목한 성장을 보인 노르웨이의 한국 수산물 수출량에 대해 언급했다. 노르웨이 수산물의 한국 수출량과 수출액은 지난 2012년부터 5년 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NSC) 에 따르면 한국, 일본 담당 군바르 비에(Gunvar Lenhard Wie) 이사는 “수산물, 특히 고등어는 한국 사람들의 삶의 일부분으로, 한국은 매우 흥미로운 수산물 시장이다. 고등어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의 간편식으로도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국은 배울 것이 매우 많은 시장으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통찰력을 높이고자 한다” 고 밝혔다.
한편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이노베이션 노르웨이는 노르웨이대사관과 함께 2월 25일까지 광화문 광장 KT 라이브사이트에서 노르웨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 체험존에서는 노르웨이 고등어 구이가 제공되며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 연어, 고등어 그리고 킹크랩이 전시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