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 청장이 재활원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현재 54명의 재활원생이 거주하고 있으며, 28명의 직업재활원생들이 사회진출을 향한 희망의 내일을 꿈꾸며 직업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조현배 청장은 원장으로부터 시설운영과 활동사항을 듣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장애인 분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장애인들이 편견과 차별 속에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부산경찰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