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양한 유기농 재료와 Smart Flow™ 기술이 더해진 네슬레코리아 '거버 오가닉')
이미지 확대보기150년 전통의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는 유기농 재료의 이유식을 파우치 형태로 제공하는 ‘거버 오가닉(Gerber Organic)’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거버 오가닉 파우치는 가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한 재료들을 함유하고 있어 단조로운 아이의 식단에 새로운 식감과 영양을 더했다. 특히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케일 ▲다양한 곡물의 영양을 함유해 포만감에 좋은 그레놀라 등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아이에게 건강한 이유식을 먹이고자 하는 엄마들이라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파우치 형태로 출시된 ‘거버 오가닉’은 별도 용기가 필요 없고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라도 섭취 가능하다. 또한 각기 다른 이유식 내용물의 구성과 농도에 따라 맞춤 설계된 ‘Smart Flow™’를 적용했는데, 내용물을 흘리기 쉬운 파우치 입구에 맞춤 설계되어 내용물이 나오는 속도를 조절해주어 아이가 혼자 이유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기존 거버 제품에 유기농을 더한 ‘거버 오가닉’은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물과 소금을 제외한 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이다. 거버의 오가닉 재료는 최소 3년간 화학비료 및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을 고집하고, 유전자변형식품(GMO)의 재배를 금지하는 토양에서 재배되었다.
한편 유기농 이유식 ‘거버 오가닉’은 ▲6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2단계 제품 11종류 ▲8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3단계 제품 등 총 12종류로 출시돼 다양한 맛과 영양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국 이마트 및 SSG몰에서 판매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