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혈액종양내과 신동복 교수
이미지 확대보기의학 분야에서의 학술 연구 경력 및 SCI급 논문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현저한 업적을 이룬 권위자만이 정회원으로 선출된다.
신 교수는 경희대 의대를 졸업(1984년)하고 내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암환자 진료와 연구 등에서 헌신해왔다. 신 교수는 대장암, 위암 등 소화기암 분야 전문가로, 미국 예일대학교 의대 암센터에서 연수하고 현재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소장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 아시아 임상암학회 창립 멤버,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 한국암학술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80여 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15년에는 정부 근정포장을 수훈한 바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